(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한국유통학회(회장 서용구)와 공동주관으로 28일 오전 8시 ‘저성장시대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프랜차이즈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린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업계 CEO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앞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협회가 주
육영재단이 주최하는 ‘제7회 미래세대 포럼’이 지난 24일 ‘새로운 관점을 더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어린이회관에서 열린 포럼은 국내 1호 관점디자이너인 박용후 카카오톡 이사가 발제했다.박용후 이사는 발제문을 통해 “사람들이 같은 일을 겪고도 어떤 사람은 해결 방법을 찾아내고 어떤 사람은 문제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관점’
언제부턴가 트랙터하면 서른두 살의 청년 강기태 씨가 떠오른다. 경남 하동 남자인 강씨에게는 ‘우리나라 최초의 트랙터 여행가’라는 독특한 이력이 늘 따라다닌다. 젊은 농부였던 그는 지난 2008년 농기계인 트랙터를 타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 하동을 출발해 장장 6개월 동안 전국을 누볐다.그는 때론 노숙을 하며 때론 농부들의 집에 유숙하며 우리나라 농촌 구석구석
청소년·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제6회 미래세대포럼이 28일 오후 4시 30분에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나를 만나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어려운 학창시절을 견디고 세계적인 보석디자이너로 성공한 경기대학교 장순구 금속디자인학과 홍성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홍교수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청춘들에게 자신의 진로설정 경험담과
자신의 질병을 의학의 도움 없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을까? 신기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모 방송 프로그램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지만 실제로 스스로를 치유한 사람이 있다.'내가 나를 낫게 한다'의 저자 정수지(38세) 작가는 요가와 명상만으로 자신의 질병을 고쳤고 그것을 계기로 힐링에 대해 고찰하게 됐다. 정 작가는 명상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
지난달 28일 제 5회 미래세대(이사장 조수연) 포럼이 ‘소통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오후 7시 광진구 능동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는 김시중 실장(육영재단)과 김상회 학장(한국폴리텍 대학)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포럼에는 한국 사회·교육문화에 관심 있는 교사, 학부모,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주제에 걸맞게 열린 소통을 했다
IT 강대국인 대한민국에 IT 종사자들을 위한 변변한 쉼터가 없다는 게 아쉽지만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IT 종사자들의 쉼터이자 일터인 ‘알럿’이라는 카페가 지난해 11월에 생겨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 있는 ‘알럿’은 얼핏 보면 일반적인 카페처럼 보이지만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과 화이트보드, 프로젝터, 스캐너,
청년창업 기업인 ‘모아주(MOAZOO)’는 23일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페스티벌인 '모아주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에 서울 용산구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모아주데이'에는 회사원과 학생, 사업가, 예비창업가 등 40여명이 참석해 아이디어 생산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김재호(35) 모아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장 정후연)과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은 20일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는 지리산권 투어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단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전북 남원 지리산권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지리산권 7개 시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정후연 한
지난해까지 상수도관 보수공사 중 비굴착 관로내부공사에 사용돼 온 모든 자재가 상하수도협회의 K.C(위생안전기준)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상수도협회와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2013년 1월 29일 재개정된 수도법이 시행됐지만 실제 공사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았다. 미인증 자재를 사용한 공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는 원인은 법 시행일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 일컬어지는 설날이 지나갔다. 주부들은 명절 전에도 음식 만들기 때문에 힘들지만 명절이 지난 뒤 남은 음식 때문에 다시 한 번 골머리를 썩는다. 일일이 랩에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말 그대로 쑤셔 넣으며 한숨을 쉬기도 한다.주부들의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상품은 정말 없는 것일까?지난 2003년 ‘멀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누구나 행복하고 멋진 결혼식을 꿈꾼다. 사랑하는 사람과 한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고하는 날인 동시에 남남인 두 사람이 가족이 되는 아주 소중한 날이기 때문이다.우리나라 상당수의 예비부부들은 웨딩홀에서 혹은 성당이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때론 전통혼례나 야외결혼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처럼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