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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12:41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봄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편의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이 주목 받고 있다.편의점 다이어트 식단은 다이어트 중인 학생이나 젊은 직장인들이 직접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쁜 일상에서 손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영양은 물론 간편성까지 갖춘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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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7:04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이른바 음식 궁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궁합이 잘 맞는 재료를 사용하면 한 가지 재료만으로는 섭취할 수 없는 영양 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각각의 영양 성분이 만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사과와 초콜릿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서구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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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5:54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운동하기 좋은 봄을 맞아 패션업계가 애슬레저족을 공략하기 위한 언더웨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애슬레저’란 운동과 레저의 합성어로 이들을 겨냥한 언더웨어는 ‘기능성’과 ‘활동성’이 강조된 점이 특징이다.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를 비롯해 스포츠, SPA 등 다양한 의류 브랜드에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에도 쾌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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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15:36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이들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외식업계에서는 가성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교적 저렴한 세트메뉴와 1+1 마케팅으로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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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10:26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우유와 치즈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건강에 좋은 완전식품으로 불리던 우유의 인기가 몇 년 째 주춤하고 있다. 최근 낙농진흥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당 흰 우유 소비는 2012년 28.1kg에서 2013년 27.7kg, 2014년 26.9kg, 지난해 26.6kg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우유를 대체하는 음료 제품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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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0 13:19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외식업계에서도 ‘크로스오버’ 현상이 일어나면서 이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잡기에 한창이다.크로스오버란 독립된 장르가 서로 뒤섞이는 현상을 말하며 처음에는 여러 가지 스타일의 음악을 혼합한 음악용어로 사용되다 음식, 자동차, IT 등 점차 다른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외식분야에서는 색다른 식재료를 조합한 메뉴가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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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10:28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식품업계가 특급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내놓고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입맛 잡기에 열을 올리면서 ‘딸기 전쟁’을 벌이고 있다. 1년 중 딸기의 수요가 가장 높은 봄을 맞아 딸기 열풍을 제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딸기는 호불호가 적고 다른 음식과의 궁합도 좋아 ‘디저트의 여왕’으로 널리 사랑받는 과일이다. 업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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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10:04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마시는 샐러드 주스, 말려먹는 과일칩 등 최근 식음료업계가 바쁜 일상에서 몸에 좋은 과일야채를 다양한 형태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이색 과일야채’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이색 과일야채 열풍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과일야채 제품 하나라도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즐기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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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7:40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봄을 맞아 식음료업계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으로 여심(女心)잡기에 나섰다. 특히 봄과 어울리는 밝고 부드러운 색상을 제품에 반영해 구매욕과 소장욕을 자극하면서 공략하고 있다.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달 새롭게 선보인 ‘초코파이 바나나’는 바나나 원물을 넣어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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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4 17:14
○ 업계 최초 무균팩 가공유 '상하목장 유기농 무균팩 우유' 꾸준히 인기 ○ 상하목장의 착한혁명, 친환경 패키지로 건강한 순환의 가치 실천(미래경제 김석 기자) 소비자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생산 과정에 따라 유기농, 무항생제, 일반우유로 분류되고, 공정에 따라 저온살균, 고온살균, 무균으로 구분되며, 성분에 따라 일반, 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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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7:33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사이에서 SNS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중심 상권이 아닌 골목 안쪽 등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음식점이 있음에도 입소문 등 SNS의 영향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기 때문이다.이들은 맛과 인테리어를 차별화해 고객을 감동시키고 고객이 SNS에 올린 인증샷과 자발적 후기로 화제를 모으며 일약 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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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1:43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첨가물 없이 자연재료 그대로 만든 원물간식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식품업계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재료로 만든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대상 청정원은 최근 건강한 자연의 맛에 바삭한 식감의 재미를 더한 ‘츄앤크리스피’ 4종을 출시했다. 먼저 ‘츄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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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5:38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외식업계에서 웰빙 트렌드에 맞춘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를 이용한 외식메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답례떡 전문기업 떡담(대표 임철준)은 최근 찰보리떡을 출시했다. 찰보리떡은 비타민B,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한 국내산 찰보리에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렌틸콩이 함유된 앙금과 두뇌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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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18:08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지속되는 장기 불황에 건물 임대료까지 오르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에 매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이모작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이모작 아이템’이란 점심과 저녁 시간대 각각 영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개발한 메뉴로 매장운영 시간 대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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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16:29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지난해 노멀(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멋을 칭하는 ‘놈코어(Normcore)’와 단순하고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이 트렌드를 넘어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불필요한 요소는 덜어내고 평범하면서도 멋스러운 제품을 찾는 ‘감각적인 가치소비’가 점점 확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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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14:20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외식 프랜차이즈 속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근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서 리뉴얼 열풍이 불고 있다.이에 프랜차이즈 외식기업들은 직영점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콘셉트와 깔끔한 분위기로 새 단장과 함께 신 메뉴 출시로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마포갈매기’는 직영점과 신규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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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16:04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최근 소비자들이 상품의 높은 질과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적절한 가격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일명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다양한 업계에서는 이런 트렌드 속에 적정 가격선을 두고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업스케일 마케팅이 관심을 받고 있다.업스케일(Up-Scale)마케팅은 고급화가 아닌 고도화 전략으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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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14:02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먹방과 쿡방열풍 등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식 브랜드와 매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지고 있다.이에 따라 외식업체들의 브랜딩 전략도 다양해지는 가운데 특정 메뉴만을 전문화하면서 메뉴의 맛과 질을 업그레이드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주목 받고 있다.선택과 집중 전략은 높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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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18:09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설 명절이 지나가고 나면 연휴 동안 불어난 살을 보며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연초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이들도 설 명절에는 과식을 하게 되어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설 음식은 대부분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고 열량 음식이기 때문에 연휴 동안 하루 삼시세끼를 모두 명절음식으로 먹었다면 하루 열량 섭취권장량의 약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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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14:19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갈수록 먹거리에 대한 안전과 건강이 중요시 되면서 식·음료업체들의 제품 관리에도 경고등이 커지면서 최근 유대인들의 율법에 따라 만든 식품 인증 제도인 ‘코셔(KOSHER)인증’이 주목 받고 있다.코셔 인증은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에서 안전성과 신뢰도를 쌓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코카콜라, 다농, 네슬레, P&G, 크래프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