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히트 판매량 11월 말 기준 전년대비 30% 늘어…보온율이 중요

BYC ‘보디히트’가 따뜻한 보온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보온성이 강조되는 기능성 의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YC(대표 고윤성)는 보온성이 오래 지속되는 기능성 발열 라이프웨어 ‘보디히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추위가 계속되면서 보디히트 판매량은 11월 말 기준 전년대비 30% 증가했다.

BYC 보디히트는 보온율이 높은 기본원단을 활용해 따뜻함이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추위에 강한 광발열 기능으로 보온성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한다.

BYC는 2001년에 국내 최초로 흡습 발열 원사를 적용한 ‘동의발열내의’를 선보이며 발열내의 시장을 개척했으며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으로 시장을 공략하고자 조사와 연구·개발 등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2009년 지속적이고 반영구적인 장점을 지닌 발열웨어 보디히트를 출시했다.

특히 BYC 2019년형 보디히트는 외의성을 더욱 강화해 기존 보디히트 원단보다 1.5배 두툼한 원단에 솜털처럼 부드러운 피치기모를 가공해 보온성을 높였다.

또한 이너웨어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보디히트 탱크탑과 런닝, 3부 즈로즈를 함께 출시해 겨울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많은 발열 아이템들이 나오면서, 제품을 고르는 기준에 보온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BYC 보디히트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오랜 시간 온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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