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나염 원단에 호피무늬 자수 매치해 화려하게 디자인

BYC 란제리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란제리 세트를 출시한다.[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대표 고윤성) 란제리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홈파티족들을 위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할로윈룩으로 ‘할로윈 란제리 세트’를 제안했다.

BYC 신제품 할로윈 란제리 세트는 화려한 패턴의 브라와 팬티, 슬립 6종으로 구성했다.

BYC 란제리 할로윈 브라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퍼플과 브라운 컬러 2종으로 망사 나염에 자수 패턴을 매치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동일한 디자인의 미니레이스팬티는 헴라인 레이스 봉제가 특징이다.

신비로운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BYC 자수롱슬립은 호피와 플라워 나염 원단에 화려한 컬러감의 튤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런닝스타일에 밑단에는 프릴을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연출하며 슬립과 홈웨어 제품으로 착용 가능하다.

할로윈 란제리 세트 가격은 브라가 5만4000원, 팬티가 2만6000원 슬립이 8만6000원으로 BYC 온라인쇼핑몰과 전국 BYC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야외축제 뿐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할로윈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BYC 할로윈 란제리로 연인, 친구들과 편하고 이색적인 할로윈 파티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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