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키키와 협업해 아동용 실내복과 언더웨어, 스페셜에디션 후드티 출시

BYC가 BYC X FLAKIKI(플라키키)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한다.[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대표 고윤성)가 아동복 브랜드 플라키키와 협업해 ‘BYC X FLAKIKI(플라키키)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YC가 새롭게 출시하는 ‘BYC X 플라키키 콜라보 에디션’은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의 아동용 실내복과 언더웨어, 스페셜 에디션 후드티로 구성했다. 콜라보 에디션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앤화이트 디자인에 레트로풍의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두 브랜드의 독특한 만남이 디자인에 잘 녹아 있다.

‘BYC X 플라키키 콜라보 에디션’은 3일부터 1차 판매분 오픈, 9일 2차 오픈 되며 배송은 18일부터 순차 배송 된다. 해당 제품은 플라키키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당일 함께 공개된다.

한편 2015년 처음 런칭한 플라키키는 독특하고 전향적인 디자인의 아동복 브랜드로 내 아이를 개성 있고 남다르게 키우고 싶은 젊은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플라키키의 모든 제품은 100% 자체 제작되며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한 소재에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더해 마니아 브랜드로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

BYC 관계자는 “2019년의 마지막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재미있는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남다른 기업 철학과 역사를 지닌 BYC와 남다른 디자인의 플라키키가 함께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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