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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용량 키우고 카메라 강화한 '아이폰XS' 등 신제품 공개21일부터 정식 출시…한국 1, 2차 출시국서 제외
  • 한우영 기자
  • 입력 2018.09.13 11:33
  • 수정 2018.09.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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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R. (사진=아이폰 홈페이지 캡처)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애플이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화면과 용량을 키운 신형 아이폰 3종을 공개했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출시 행사 '게더 라운드(Gather Round)'를 열고 새로운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4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출시된 아이폰 3종은 '아이폰X(텐)' 후속 모델이자 5.8인치 OLED 패널 '아이폰XS',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이폰XS 맥스', 6.1인치 중가 브랜드이자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아이폰XR'이다.

아이폰XS 맥스가 6.5인치 OLED를 탑재하면서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을 탑재했다. 또 큰 특징은 프로세서를 대폭 강화한 점이다.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심고 첫 7나노칩으로 전력 효율이 40% 늘었고 그래픽 처리 성능은 50% 빨라졌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에는 각각 듀얼 카메라(1200만화소+1200만화소)가 장착됐다. 조리개값이 F1.8인 와이드 앵글 렌즈와 F2.4 망원 렌즈 덕에 선명하고 섬세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스마트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이미징(HDR) 기술이 장착돼 촬영을 돕는다. 그림자나 명도 같은 사진의 디테일 표현을 돕는 기술이다. 동영상도 초당 최대 60프레임으로 스테레오 사운드 촬영이 가능하다. 이미지 센서가 2배 빨라졌으며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해졌다.

애플이 카메라 기능과 디스플레이를 강화한 신형 아이폰 3종을 공개했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앞 화면 렌즈는 F2.2 와이드 앵글 렌즈가 적용됐고 초당 60프레임 1080p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A12 프로세서 덕에 얼굴인식(페이스ID) 기능도 더 빨라졌다. IB 68이 적용돼 방진과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아이폰XR은 6.1인치 LCD 화면이 적용됐다.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가 1200만 화소로 듀얼 카메라는 아니다. 하지만 초당 60프레임 4K 동영상 촬영은 가능하다. 앞 화면 렌즈는 다른 신제품과 같으며 프로세서 역시 같은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아이폰XS의 가격은 999달러(112만원)부터, 아이폰XS 맥스는 1099달러(124만원)부터다. 용량은 64GB, 256GB, 512GB로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총 3가지다. 아이폰XR은 749달러부터 시작하며 용량은 64GB, 128GB, 256GB로 색상은 블루, 옐로우, 코랄, 레드, 화이트, 블랙 총 6가지다.

한편 한국은 이번에도 1, 2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1차 출시국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14일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21일부터 정식출시된다. 2차 출시국은 28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XR은 10월 19일부터 주문할 수 있고 같은 달 26일 정식 출시된다.

한우영 기자  hwy85@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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