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8일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4200원에 할인 판매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9년 연속 1위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 9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26일부터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2011년 이후 올해까지 패스트푸드 부문 9년 연속 1위를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국내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서 한국인 입맛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고객 편의성 제공을 지속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뉴트로(New와 Retro를 합한 신조어로써 새로운 복고를 뜻함) 감성 바람을 타고 SNS 투표로 고객 소통의 장을 만들어낸 ‘레전드버거’가 인기를 끌었다.

롯데리아는 9년 연속 동일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42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매장 사정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는 오징어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4000원에 할인 판매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9년 연속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신제품 차별화와 고객 편의 확대에 대한 고객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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