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한부모 자립 위한 플리 마켓 제3회차 맞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운영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지알에스가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썬큰광장에서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맘스 페스타 플리 마켓’을 진행한다.
2018년부터 롯데지알에스가 진행하고 있는 ‘맘스 페스타 플리 마켓’은 미혼한 부모 자립을 위해 현재까지 총 4000만원 가량 홀트아동복지회에 전액기부하고 있다.
이번 3회차는 미혼 한부모가 직접 제작한 액세서리와 가죽공예, 수제차, 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롯데지알에스 샤롯데봉사단은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꽃장식 포토존 촬영 및 인화 서비스와 플리 마켓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제시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F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혼 한부모가 자립 지원을 위한 플리 마켓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미혼 한부모 참여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어 자립의 기반을 다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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