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개 브랜드 할인 행사 참여…‘프리미엄 아우터 팝업 스토어’ 마련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가을정기세일에 돌입한다.[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가을 정기 세일 기간에 돌입하며 최대 60%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점별로 80여개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하며 패딩·코트 등 아우터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 지점별로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 스토어’를 마련한다.

우선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다음달 4일 롤렉스 창업자가 설립한 명품 시계 브랜드 ‘튜더’가 문을 연다. 유명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두노·파라점퍼스·노비스의 팝업 스토어도 준비했다.

다음달 1일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몽클레어·톰브라운 등 유명 브랜드의 아우터를 판매하는 ‘럭셔리 아우터 팝업스토어’와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진주점도 몽클레어·캐나다구스·노비스 등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 스토어를 열고, 개점 기념 3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27~29일에는 ‘버버리 헤리티지 위크’도 연다.

한편 압구정동 명품관은 다음달 3일까지 영국하이엔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그라프의 ‘월드 오브 그라프’ 팝업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4.03캐럿 옐로우 다이아몬드 브로치·옐로우 다이아몬드·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크리스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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