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오텀 브리즈’ & ‘호러 할로윈 더 인비테이션’ 선보여

롯데호텔 오텀 브리즈&할로윈 피크닉 박스.(사진=롯데호텔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어느덧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만끽할 가을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산뜻한 ‘오텀 브리즈(Autumn Breeze)’와 짜릿한 ‘호러 할로윈 더 인비테이션(Horror Halloween the Invitation)’, 상반된 매력의 두 가지 패키지 상품으로 가을철 호캉스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공략한다.

우선 야외활동에 제격인 선선한 날씨를 맞아 간편히 가을 나들이를 떠날 수 있도록 ‘오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준비했다.

디럭스룸 1박과 함께 가을 나들이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피크닉 박스도 같이 제공된다. 롯데호텔월드 1층에 있는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픽업이 가능한 피크닉 박스에는 샌드위치와 음료는 물론 한입에 즐길 수 있는 신선한 과일도 포함되어 있다.

올림픽 공원 내 소마(SOMA)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안녕, 푸’ 전시회 티켓 2매도 특전으로 구성되어 서울 도심 내 대표 나들이 명소인 올림픽 공원에서 볼거리 가득한 전시회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우리에게는 ‘곰돌이 푸’로 익숙한 ‘위니 더 푸(Winnie the Pooh)’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한 세기 동안의 모든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안녕, 푸’ 전시는 커플들의 데이트나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로 모두 잘 어울린다.

푸 인형을 비롯 엽서와 전용 봉투가 포함된 굿즈 1세트도 함께 제공되어 더 알차다. 예약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25만41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

‘호러 할로윈 더 인비테이션(Horror Halloween the Invitation)’를 이용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관 30주년 기념 할로윈 축제를 ‘인싸(무리 안에서 잘 어울리는 친화력이 좋은 사람, 인사이더의 준말)’답게 즐길 수 있다.

디럭스룸 1박과 함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로 구성 되었으며 특히 롯데월드 ‘감독의 분장실 & 의상실’에서 할로윈 분장 및 의상을 대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어느 때보다 화려할 롯데월드의 올 가을 할로윈 호러 공연에 잘 어울리는 코스튬으로 잊지 못할 할로윈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테이크 아웃 전용 할로윈 특별 음료 ‘호러 라즈베리 에이드’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11월 17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롯데월드 어드벤터 개관 30주년 기념가로 30만원부터 시작한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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