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24개 호텔과 리조트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최대 50%까지 할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0시간 동안 타임세일 ‘프리미엄 딜’을 진행한다.[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0시간 동안 타임세일 ‘프리미엄 딜’을 진행한다.[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

[미래경제 김석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외 체인호텔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특가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Premium Deals)’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월 5일 오후 2시까지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내 18개 체인과 괌, 하노이 등 해외 지역에 있는 6개 체인까지 총 24곳의 호텔과 리조트가 참여한다.

투숙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일반요금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어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상품 유형은 ▲룸온리형 ▲조식형(또는 라운지형)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체크아웃 이후 1박당 최대 3000포인트(미화 30달러 상당)의 롯데호텔 리워즈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프로모션 진행에 앞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참여 가능한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대 1만원의 추가 할인쿠폰은 물론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더불어 프리미엄 딜이 진행되는 100시간 동안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도 다양한 레스토랑 이용권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이벤트에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이숍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롯데호텔 김치’ 할인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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