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부산, 17일까지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 열어

시그니엘 서울, 디럭스 스위트룸.[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
시그니엘 서울, 디럭스 스위트룸.[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

[미래경제 김석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이 특별 프로모션 요금으로 구성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SIGNIEL BRAND FESTA)’를 선보인다.

시그니엘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로, 2017년 국내 최고층 호텔 시그니엘 서울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해운대에 시그니엘 부산을 오픈했다. 두 호텔은 압도적인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단독 이벤트다.

고객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어 및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최대 30% 할인된 특별 요금을 제공한다. 연인과의 이벤트나 이른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벚꽃 명소 인근에 자리한 두 호텔은 봄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석촌호수와 맞닿아 있는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분홍빛으로 물든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미포항과 달맞이 길의 벚꽃을 조망하며 설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다.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가입 후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7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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