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 활용한 딸기 시즌1 메뉴 드링크류 판매 구성비 약 15% 차지하며 인기

엔제리너스에서 기능성 원료를 담은 딸기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했다.[사진=롯데GRS 제공]
엔제리너스에서 기능성 원료를 담은 딸기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했다.[사진=롯데GRS 제공]

[미래경제 김석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최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생겨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제철 과일 딸기 조합의 ‘스트로베리 부스터’ 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Healty(건강함)’와 ‘Pleasure(기쁨)’의 합성어인 헬시 플레저 트렌드는 맛있는 음식 또는 재밌는 운동 등을 통해 즐겁게 관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제철 과일과 건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신선한 생딸기를 바탕으로 구성한 음료 3종은 타우린 2000mg을 함유한 ▲딸기주스plus+, 상쾌한 페퍼민트와 딸기, 비타민 1000mg을 담아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딸기민트티 plus+, 생딸기와 레몬을 갈아 상큼한 음료에 비타민 1000mg과 타우린 1000mg을 넣어 건강하게 즐기는 ▲레몬베리스노우 plus+ 다.

‘스트로베리 부스터’ 3종은 4월 30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의 딸기 시즌 메뉴는 매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로 지난 논산 딸기를 활용한 메뉴 3종은 1월 드링크류 판매 구성비의 약 15%를 차지해 이번 스트로베리 부스터 3종 역시 높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건강과 맛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메뉴로 피로회복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제품 개발 및 시장 조사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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