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P 메타케어 닥터펭.[사진=PFP 닥터펭 프로젝트 제공] Ⓜ
PFP 메타케어 닥터펭.[사진=PFP 닥터펭 프로젝트 제공] Ⓜ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디지털 자산의 지적재산권을 입증할 수 있는 수단인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지털 콘텐츠부터 예술품, 수집품, 게임 아이템, 음원, 가상 부동산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PFP NFT(프로필 이미지 NFT)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메타케어 닥터펭’ 또한 이러한 멤버쉽 성격의 PFP NFT 프로젝트다. 다만 단순한 멤버쉽을 넘어 현실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해결하기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탄생했다.

‘메타케어 닥터펭’ 프로젝트는 실제 NFT를 소유한 홀더들에게 의료 혜택을 주며 참여자로 하여금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 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메타콩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호면 대표와 팝아트 미술작가인 찰스장, 실제 현역에서 활동 중인 의료진들과, 변호사, 엔터테인먼트사 등이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로 NFT에 꿈・사랑・희망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국내 이더리움기반 NFT 오픈마켓플레이스 에덴루프와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메타케어 닥터펭 프로젝트 민팅은 1차 메타콩즈, 실타래, G-Rilla홀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차 Toxic Ape, 일렉트로닉 콩즈 홀더들 참여, 3차 퍼블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케어 닥터펭’ 프로젝트 관계자는 “기본 민팅과는 다르게 콩즈 협업 프로젝트 홀더들이 참여해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팅 후에는 제주도에 있는 월정에비뉴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는 파격적인 이벤트와 동시에 협업을 통해 홀더들은 현실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