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 화장품, 주류 등 스마트 선불 최대 8만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 확장 오픈 1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 확장 오픈 1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외국인 고객 전원에게 카테고리별 스마트 선불을 최대 8만원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화장품·향수 1만원 ▲패션·악세서리 1만원 ▲선글라스 1만원 ▲럭셔리 패션 3만원 ▲시계·주얼리 1만원 ▲주류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추가구매 시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화장품·향수 및 주류 할인은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또 확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11’ 한정판 특가 상품 패키지를 준비했다. 인천공항점에서 화장품·향수부터 시계·주얼리, 패션·악세서리 상품 등을 수량 소진 시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 111달러에 만나 볼 수 있다.

그 밖에 인천공항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선착순 4500명은 신세계면세점이 특별히 제작한 여권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동일 기간동안 1주년 감사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풍성함을 더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1일부터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6월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 탑승동 일부 매장을 식품 매장으로 개편하고 올반, 피코크 등 가정간편식(HMR) 및 포장식품군 브랜드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구매 품목인 허니버터아몬드도 선보였다.

또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몰이 중인 ‘대박라면’을 입점시켜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뒤이어 7월에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 패션브랜드 난닝구, 휴고보스와 전자담배 줄(Jull) 등 신규 브랜드들을 추가로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특별히 공항이라는 특성상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해 왔고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MD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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