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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유통업계 '홈카페' 문화 열풍에 '홈족' 공략나만의 공간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커피용품 매출 증가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03.25 16:36
  • 수정 2019.03.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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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은 매일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클래스 신선한 하루 원두’를 선보였다.(사진=쟈뎅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 수준을 기록하면서 야외활동이 현저히 줄고 있다. 여기에 나만의 공간에서 소비활동을 즐기는 ‘홈족(族)’ 트렌드가 더해져 ‘홈카페’ 문화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한달(2월18일~3월17일)간 G마켓 내 홈카페 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최대 3배 증가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도 올해 3개월간 커피머신 매출이 전년비 44.5% 늘어났다고 밝혔다.

커피업계와 유통업계는 홈카페족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원두 및 커피 관련 용품을 제안한다. 홈카페 열풍 초반 원두에 대한 다양성으로 소비자 겨냥에 나섰다면 최근에는 다양성은 물론 편리함과 완성도 높은 커피를 위한 용품들로 폭넓은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쟈뎅은 매일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클래스 신선한 하루 원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커피 1잔 추출에 적당한 12g을 계량해 담은 1회용 원두다. 마실 때마다 한 봉지씩 꺼내어 원하는 추출기구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소분 포장으로 개봉 후 산소 접촉이 없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콜롬비아 원두를 메인으로 블렌딩해 견과류의 고소함과 흑설탕 같은 달콤함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쟈뎅만의 커피 노하우로 블렌딩해 완벽한 커피 밸런스를 완성했다.

스타벅스코리아의 ‘스타벅스 오리가미 파이크 플레이스’는 편의성으로 홈카페족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머그잔 위에 드립백을 얹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커피전문점에서 즐길 법한 커피를 맛볼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유용하다.

코코아와 구운 견과류의 은은한 향과 가벼운 산미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로스트로 부드럽고 균형 잡힌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점 또한 특징이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루프트커피는 홈카페족을 위해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정기배송하고 있다. 루프트커피는 하와이 자사 농장에서 엄격하게 재배한 고품질의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추출까지 직접 관리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고품질의 원두를 고객의 집 앞까지 배송해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4주부터 24주까지 원하는 간격에 맞춰 정기배송이 가능하며 핸드드립, 커피메이커, 에스프레소 머신 등 원하는 용도에 따라 분쇄도도 선택할 수 있다.

쿠팡은 ‘홈카페’ 전문관을 새단장 오픈하며 커피용품, 티 용품, 티포트 등 나만의 카페를 위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집에서도 카페에서 즐길 법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시럽, 홈베이킹 용품, 커피도서까지 연계해 판매한다.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드롱기 등 국내외 유명 커피 및 티용품 관련 브랜드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홈카페족의 편리성을 높였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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