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대표 유중화)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감각적인 디자인의 커플 란제리 세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쎌핑크 커플 란제리 세트는 네이비와 하늘색 등 톤온톤 컬러가 차분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용 브라는 랏셀레이스 소재를 사용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했으며 남성용 즈로즈는 로고가 드러난 아웃밴드로 제작돼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남녀 제품 모두 밴드나 끈 등에 하늘색 컬러를 적용해 커플 무드를 연출하기 좋다.

쎌핑크 발렌타인 커플 란제리 세트의 가격은 여성용 브라 3만3000원, 팬티 1만7000원, 남성용 즈로즈 2만원이다. BYC 공식 모바일·온라인몰 ‘BYC E-Shop’과 전국 BYC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이번 커플 란제리 세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젊은층의 감성을 반영해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연인과 함께 커플 코디로 연출할 수 있어 기념일에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