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디저트, 앱 다운받으면 무료로 도넛아이스크림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 미스터디저트 직원이 디지털스탬프를 핸드폰에 찍어주고 있다.(사진=페이뱅크 제공)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미스터디저트와 함께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본격 선보였다.

올해 37회를 맞는 창업브랜드페어 '2014 프랜차이즈 서울'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페이뱅크와 미스터디저트는 종이쿠폰 대신 스탬프 어플인 ‘스탬프백 앱(App)’을 사용하여 쿠폰적립을 하고 있다.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의 강점은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는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 특히 할인혜택, 특정시간, 응모형 이벤트 마케팅 서비스 지원, 특정상품 프로모션을 위한 스탬프 서비스 진행, 쿠폰, 티켓 출석체크, 교환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도장을 찍어 인식된 정보를 바탕으로 앱(App)을 통해 스탬프 발급, 사용, 누적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분석할 수 있다. 게다가 고객등록정보를 바탕으로 사용빈도, 이용패턴분석 정보제공. 마케팅 실행에 따른 반응에 대한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미스터디저트는 이번 전시회를 맞아 앱(App)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도넛아이스크림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스탬프백 서비스’는 푸시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고 푸시메시지를 통해 앱으로의 접속을 유도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이 서비스가 티켓서비스, 교환권서비스, 영수증서비스, 쿠폰서비스, 체크인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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