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비층 대상으로 홈웨어, 란제리, 기능성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 선보여

BYC가 20-30대를 겨냥한 ‘올데이롱’ 라인을 런칭한다.[사진=BYC 제공] ⓜ
BYC가 20-30대를 겨냥한 ‘올데이롱’ 라인을 런칭한다.[사진=BYC 제공] ⓜ

[미래경제 김석 기자] BYC(대표 김대환)는 20-30대 젊은 소비층을 위한 새로운 홈웨어 라인 ‘ALL DAY LONG(롱데이롱)’을 런칭한다.

올데이롱은 20-30대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하루 종일 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자연을 닮은 베이직한 컬러와 자연스러운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에 BYC만의 섬유기술 노하우로 편안한 착용감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올데이롱 24SS 컨셉은 Botanic Yard Café(보타닉 야드 카페)로 나른한 오후, 플랜테리어로 꾸민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형상화했다.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제품과 패키지에 자연스레 녹아냈다. 올데이롱은 잠옷을 포함한 홈웨어와 이지웨어, 란제리, 기능성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BYC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친숙한 라이징 스타를 전속 모델을 추가로 발탁해 화보 촬영을 실시했다. 2030을 위한 첫 브랜드를 무신사 쇼케이스 기획전을 통해 선공개 후 순차적으로 전국 BYC 직영점과 자사몰에서 판매 예정이다.

BYC는 전속 모델 선정부터 문화, 식음료 등 이종 업계간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점차 인지도를 쌓아왔다. 계속해서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제품들로 품목을 확대하는 등 비중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20,30대 젊은 세대들을 위한 새로운 컨셉의 제품 라인을 출시했다”며 “올데이롱은 자연스러운 무드에 BYC만의 노하우를 담아 하루 종일 오랜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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