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프로폴리스 앰플 3종.[사진=LG생활건강 제공] ⓜ
CNP 프로폴리스 앰플 3종.[사진=LG생활건강 제공] ⓜ

[미래경제 김석 기자] LG생활건강이 일본 뷰티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며 화장품 브랜드 CNP 대표 제품인 ‘프로폴리스’ 라인에서 일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NP는 프로폴리스 비타민 앰플과 글로우 앰플, 미스트 2종 등을 일본 아인즈&토르페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제품은 일본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비타민C 등을 담아 개발한 일본 전용 제품이다.

또 CNP는 온라인 쇼핑몰 큐텐재팬에서는 일본 인플루언서 요시다 아카리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CNP는 앞으로 ‘더마앤서’ 라인 신제품을 일본에서 선보이고 여드름 케어 제품(AC-PRO)도 이달 출시할 예정이다.

CNP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주력 제품을 일본에 판매하면서도 일본 시장 트렌드에 맞는 전용 제품으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CNP 글로벌 앰버서더인 베이비몬스터 관련 콘텐츠 등으로 일본 뷰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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