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딸기 활용 베이커리 10종 출시…6주만에 누적 판매 120만 개로 고객 호응

파리바게뜨가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에서 선보인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했다.[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가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에서 선보인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했다.[사진=파리바게뜨 제공]

[미래경제 김석 기자] 파리바게뜨가 지난 1월 10일 선보인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의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가장 달콤하고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높은 당도와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출시, 새콤달콤한 맛과 화사한 핑크빛 비주얼로 온오프라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6주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올해 딸기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딸기 페어를 통해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딸기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딸기를 베이커리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맛과 비주얼로 선보인 점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주요 제품은 ▲‘핑크스트로베리 데니쉬’ ▲‘생딸기 찰떡앙빵’ ▲‘마스카포네 딸기 초코크림빵’ ▲‘생딸기 쿠앤크 샌드’ ▲‘딸기 사르르왕구름빵’ ▲‘바삭 딸기크림파이’ 등이다.

또한 ▲‘생딸기 타르트’ ▲‘생딸기 프리지에’ 케이크도 좋은 반응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는 가장 맛있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로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제철 원물을 활용해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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