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중 일부 ‘사랑의 열매’ 기부…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

지난 20일 KGC인삼공사 직원이 동인비 자생스페셜기획세트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정관장 제공]
지난 20일 KGC인삼공사 직원이 동인비 자생스페셜기획세트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정관장 제공]

[미래경제 김석 기자] KGC인삼공사가 연말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2023 동인비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KGC인삼공사와 KGC라이프앤진이 공동 주최한 ‘2023 동인비 바자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KT&G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2023 동인비 바자회’에서는 홍삼오일 뷰티 브랜드 ‘동인비’의 인기제품 ▲1899시그니처오일 ▲1899싱글에센스 ▲자생스페셜기획 ▲진에센스기획세트 등 20여종을 비롯해, 정관장의 팻푸드 브랜드 ‘지니펫’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동인비 포토존’을 마련해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분들에게 ‘1899 워터리오일 에센스(10ml)’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나우석 화장품사업센터장은 “예년보다 매서운 추위와 건조한 겨울철에 동인비의 홍삼 에너지가 선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기획했다”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