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건강관리 위한 지속 협업 예정

동아오츠카가 제주항공과 함께 진행한 텐션업 캠페인.[사진=동아오츠카 제공] ⓜ
동아오츠카가 제주항공과 함께 진행한 텐션업 캠페인.[사진=동아오츠카 제공] ⓜ

[미래경제 김석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 사장)는 제주항공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텐션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주항공이 자사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 및 안전운항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진행됐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텐션업’ 캠페인을 통해 제주항공 임직원들에게 자사 비타민 음료인 오로나민C를 지원하며 제주항공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활동에 활력을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동아오츠카 사이언스파트 김찬주 담당은 “이번 ‘텐션업’ 캠페인을 통해 제주항공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각 기업이 근로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기업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우수한 식품 생산과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 이념에 따라 건강, 예방, 뉴트리션 관리로 헬스케어 솔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항공 근로자의 헬스케어 등 지속적인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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