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하는 아이덴티티 시각화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가 새로운 CI(Corporation Identity)를 공개했다.[사진=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 제공]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가 새로운 CI(Corporation Identity)를 공개했다.[사진=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 제공]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대표 김도윤)가 17일 새로운 CI(Corporation Identity)를 공개하며 융합과 성장의 미래 포부를 밝혔다.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는 정책자금, 기업인증, 경영지원, 인사노무 등 종합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영자문기관이다. 서비스 대상은 예비 창업자나 사업확장 또는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며 김도윤 대표가 직접 나서 다양한 기업의 니즈에 맞춘 밀착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CI에는 파트너 간 융합을 지향하는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의 의지가 담겨있다. 견고한 파트너십이야말로 고객들이 꿈꾸는 창업, 기업 운영 등 모든 성공의 근간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먼저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의 영문자 ‘S’를 심볼로 형상화해 기관의 정체성을 CI로 표현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스위처(switcher)‘를 지향하는 김도윤 대표의 포부는 물론, 기업과 함께 무한히 성장하겠다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담았다.

새로운 CI 전반에 적용된 메인컬러는 블루로, 케이스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의 창의적인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센터와 기업이 함께 할 때 성공의 빛이 발한다는 뜻을 담은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줘 젊은 감각을 더했다.

더 나아가 신규 CI는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연상케 한다.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행운이 깃들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것이 센터 측 설명이다.

SCC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 김도윤 대표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센터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신규 CI를 공개했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기업에게 한 줄기 ‘빛’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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