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순위 동호수 지정계약 완료…현재 일반분양 선착순 진행 중

(주)대성건설이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분양전환형 아파트 ‘대성베르힐 리오파크’를 임대분양에 나섰다. 충북 증평군은 최근 삶의 질과 활력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충북경제자유구역, 충청고속화도로, 태양광산업, 에듀팜특구사업, 증평제2산업단지 등 최근 개발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증평 대성베르힐 리오파크’는 전세대를 소형평형대 위주로 공급한다. 총5가지 타입인 △59㎡ 422가구,74㎡ 142가구,77㎡ 141가구,84㎡A 212가구,84㎡B 72가구 로 총 989가구 대단지로 구성하고 4베이형 구조 적용으로 발코니 확장면적을 최대화 했다.

▲ '증평 대성베르힐 리오파크' 989가구 대단지. (사진=증평군청 제공)
단지 바로 앞 보강천 생태공원을 비롯해 증평 바이크 타운, 삼보산을 자유로이 이용할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원-충주간 충청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청주, 충주, 음성, 괴산, 진천, 청원군등 인접지역으로의 진출입이 더욱 용이해진다.

분양조건 또한 파격적이다. ‘증평 대성 베르힐 리오파크’는 민간이 시행하는 공공건설임대아파트로 분양아파트 대비 수준 이상의 마감재와 사양적용으로 사실상 분양아파트를 내 집처럼 살아보고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분양 전환형 임대아파트로 초기 비용부담을 줄이고 입주 후 2년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분양전환시 감정가격으로 저렴하게 무주택 임차인이 우선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는 분양전환 시점에 감정평가를 통해 분양받기 때문에 보증금 부담만으로 초기부담없이 분양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에 최적의 조건이다. 또 임대기간 동안에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주택소유로 인한 정부지원혜택 등에서도 제외되지 않는다. 분양전환 직후 팔아도 양도소득세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교육여건으로는 주변으로 증평IC, 증평터미널, 증평군청, 우체국, 소방서가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기존 산업단지 및 태양광산업, 충북경제자유구역, 증평제2산업단지 확정으로 인구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은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 97번지 일대, 모델하우스는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홍보관은 증평읍 창동리 증평군청옆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5월16일부터 24일까지 4순위 사전예약을 받아 동호수 지정 계약은 이미 끝난 상태며, 현재 일반 임대분양으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43)908-4221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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