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성분 풍부한 퀴노아 씨 추출물 함유, 초기 노화 겪는 2030 피부 탄력 개선 도움

링클셀 라인 3종.[사진=동국제약 제공]
링클셀 라인 3종.[사진=동국제약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2030세대의 피부 탄력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신제품 ‘링클셀 라인’ 3종을 5일부터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링클셀 라인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일명 ‘슈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 씨 추출물을 함유해 초기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라인이다.

신제품은 링클셀 코어 세럼, 코어 아이크림, 코어 리프팅 마스크 등 총 3종으로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칸을 촘촘하게 정돈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피부칸이란 피부 표면을 확대했을 때 보이는 다각형의 작은 피부 면적으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칸이 점차 늘어지고 흐트러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링클셀 코어 세럼’(40ml, 3만4000원)은 처지고 늘어진 피부칸을 바로 잡아 한층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고농축의 쫀쫀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링클셀 코어 아이크림’(25ml, 3만8000원)은 눈가, 입가 등 피부가 얇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국소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눈가주름 및 팔자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림 현상이 없어 메이크업 전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링클셀 코어 리프팅 마스크’(10매입, 5만원)는 쫀쫀한 고농축 에센스와 ‘슈퍼곡물’로 불리는 카무트를 함유한 탄성 시트를 사용해 양 볼과 턱 라인 등 처지기 쉬운 부위를 탄력 있게 관리해주는 리프팅 마스크팩이다.

전 제품 모두 퀴노아 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베타글루칸과 귀리 커넬 추출물, 마카 뿌리 추출물, 참마 추출물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께 담았다. 또한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센텔리안24 링클셀 라인은 초기 피부 노화를 경험하거나 얼리 안티에이징을 시작하려는 2030 소비자의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의 피부 고민과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센텔리안24 링클셀 라인 3종은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동국제약 헬스케어몰 메이올웨이즈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