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스핀로얄 2020’ 공식 출시…전용 스탠드 출시, 요람형 시트 등 탑재

리안 디럭스 명작 ‘스핀로얄 2020’.[사진=리안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은 아이를 위한 최상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디럭스 명작, 스핀로얄 2020 디럭스 유모차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핀로얄’은 리안의 스테디셀러로 이미 아이를 키운 선배맘들이 믿고 추천하는 제품으로 더욱 유명한 유모차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핀로얄 2020는 안전성은 물론 회전형 유모차 명가 리안의 스테디셀러답게 편리성까지 완벽하게 탑재했다.

스핀로얄의 장점 중 하나는 하루 1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신생아를 배려해 요람형 시트를 적용한 것에 있다. 별도의 요람 시트 구매 없이도 등받이 각도 조절만으로 신생아요람과과 유모차 2가지 모드로 활용 가능하다.

스핀로얄 2020은 여기에 전용 스탠드를 적용해 유모차에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시트를 스탠드에 바로 결합해아기침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스탠드는 컴팩트하게 폴딩 가능해 이동 시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든지 간이침대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스탠드에는 기저귀, 장난감 등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바구니가 적용되어 있으며 스핀로얄 시트에 호환 가능한 100% 순면 시트패드를 제공한다.

스핀로얄 2020 전용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 가능해 트래블시스템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리안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360도 회전 시스템을 적용해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 가능한 것은 스핀로얄의 자랑이다. 스핀로얄 핸들바 조작만으로 360도 회전 양대면 전환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아이와 교감 가능하다.

여기에 주행 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27cm 광폭바퀴가 적용됐으며 4바퀴 모두 최고급 서스펜션을 탑재해 충격을 흡수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디럭스 유모차라고 해서 무거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한 손 핸들링을 실현했다. 4바퀴 소프트 볼베어링을 탑재해 부드러운 핸들링과 코너링을 완성했다.

디럭스 유모차 임에도 불고하고 손쉬운 폴딩과 컴팩트한 보관을 가능하도록 했다. 시트를 분리해 유모차 프레임을 접어주면 트렁크, 신발장 등 깔끔한 보관 가능하다.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섬세한 기능들도 마련됐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세련된 제트블랙, 로얄그레이 두 컬러를 선보였으며 키가 다른 엄마, 아빠의 편의를 고려해 핸들바의 높이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매쉬 소재를 적용한 아이관찰창을 통해 공기 순환을 도우며 유모차에 탑승한 아이에게 쾌적함을 준다.

리안은 ‘스핀로얄 2020’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과 GS SHOP에서 런칭 기념 27%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15만원 상당의 사은품 스핀로얄 전용 스탠드, 메모리폼 이너시트, 프리미엄 컵홀더를 증정한다.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스핀로얄은 리안의 기술력인 스핀기술을 통해 360도 회전 가능한 유모차로 출산 후 손목이 약해진 엄마도 손쉽게 양대면 전환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특히 스핀로얄 2020에서는 실내에서 간이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탠드를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7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인 2020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20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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