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힙합 아티스트의 화려한 무대로 신나는 연말 선사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는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한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믹스맥스 페스티벌은 바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오란씨가 기획한 힙합 페스티벌이다.

행사에는 그레이, 루피, 나플라, 염따, 식케이, pH-1, 버벌진트 등 힙합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오란씨는 추후 믹스맥스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현장 사진과 애프터 무비를 공개할 예정이다.

노광수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즐거운 연말 선물이 되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오란씨는 2030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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