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

지난 7월 13일 ‘워터밤 부산 2019’에서 데미소다가 관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 데미소다가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2019(이하 ‘EDC KOREA 2019’)’ 개최를 맞아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데미소다의 브랜드 컨셉 ‘잇츠 데미스타일(It's Demistyle!)’을 알리고 열정적인 청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ED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멕시코, 중국, 일본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데미소다는 이번 행사에 데미소다 칵테일존, 포토존, 게임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세계적인 EDM 행사에 데미소다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데미소다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분들이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데미소다는 지난 7월부터 ‘워터밤’ ‘포세이돈(4SEIDON) 워터 뮤직 페스티벌’ ‘EDC KOREA’ 등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2030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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