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사진=SM엔터테인먼트)
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특의 아버지 박용인(57)씨와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씨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복무 중인 이특은 아버지와 조부모 사망 소식을 듣고 급히 휴가를 받아 장례식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합동으로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이다.

이특은 2012년 10월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육군에 입대해 오는 7월29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김경미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