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중학교 풋살 대항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FUTSAL HEROES) 2019’의 참가학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풋살히어로즈는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돼 6년째 이어오고 있는 포카리스웨트 대표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참가 접수는 30일까지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대구 등 6개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을 통해 29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전은 5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예선전을 통과한 24개 팀은 6월 8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우승팀에게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준우승 100만 원, 3위 50만 원의 장학금이 각각 주어진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카리스웨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