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부부로 출연한 드라마 '벽년의 유산' 포스터. (사진=MBC 제공)

MBC TV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부부로 나온 배우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열애 중이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월부터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사람 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답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 적령기인 두 사람이 가볍게 만나는 것은 아니다”는 설명이다.

최원영의 소속사 측은 “최원영과 심이영은 주변의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최원영은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2011) ‘내가 살인범이다’(2012),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심이영은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넝쿨째 굴러온 당신’, MBC TV 드라마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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