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올해 첫 열애설이자 현재 최고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최고의 아이돌그룹 멤버간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카이와 제니 양측 소속사는 25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달 1일 열애 중임이 알려진 후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앞서 이달 초 카이와 제니 양측은 두 사람은 호감을 만나고 있다고 공식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