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용준. (사진=뉴시스)

배우 배용준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수 개월 전 알게된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의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며,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상대 여성의 신상은 닛칸스포츠의 보도 내용 그대로이다. 그러나 더욱 구체적인 부분은 우리 쪽에서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닛칸스포츠는 “두 사람이 공개석상에 수차례 동행했으며, 여성은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경영자의 딸”이라며 “170cm 전후의 큰 키를 가진 미인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지만 미국에서 오래 살아 영어에 능통하며 활발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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