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금액의 50% 적립해주는 이벤트로 선착순 10만명에 단 3일간 진행

▲ 점검시간을 알리는 위메프 홈페이지 화면 캡처.

소셜커머스 위메프 홈페이지가 마비가 될 정도로 소비자들이 북적이고 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본격적인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최대 20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50% 블랙프라이스 세일’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9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선착순 10만 명의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배송상품 1개 이상의 합산 결제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50%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20만 포인트이다.

배송상품의 전 카테고리에 해당되며 전체 결제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모아서 결제해도 50%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단 배송비와 할인쿠폰 금액은 제외되며 선착순 10만명의 고객들이 모두 혜택을 받으면 세일은 남은 기간에 관계없이 종료될 수 있다. 블랙프라이스 세일 기간 동안 5% 포인트 적립과 즉시할인 이벤트는 중단된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는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최대 50% 포인트 적립’이라는,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규모의 세일을 진행한다”며 “위메프의 블랙프라이스 세일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할 나위 할 수 없는 큰 혜택을 드리게 될 것”이라 전했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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