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홈플러스 스페셜 2호점 서부산점에서 모델이 대용량 상품을 고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지난달 27일 대구점에 이어 서부산점까지 신개념 스토어 ‘홈플러스 스페셜’을 선보이고 있는 홈플러스가 인기 대용량 상품 및 차별화된 단독-직소싱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은 기존 대형마트에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해 소용량 상품부터 대용량 초특가 상품까지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게 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홈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20개 점포를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하고 여기에서 기존 창고형 할인점 상품 중에서도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대용량 상품 및 차별화된 단독 소싱 상품 등 2400여 종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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