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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지방선거·월드컵 대비 기지국 증설투·개표소 및 거리응원 장소 트래픽증가 대비 용량 증설·상황실 운영
  • 한우영 기자
  • 입력 2018.06.12 18:42
  • 수정 2018.06.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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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SK텔레콤 직원들이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이동통신 3사가 6·13 지방선거와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트랙픽 증가를 대비해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방선거에 대비해 전국 주요 투·개표소, 선거관리위원회, 정당 당사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마쳤다. 지방선거일인 13일에는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00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한다.

월드컵 기간인 이달 14일∼7월 15일에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약 750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SK텔레콤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저녁에는 LTE 트래픽이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서울시청 광장과 영동대로 등 길거리 응원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이동기지국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방선거 통신 주관사인 KT는 지난 4일부터 비상 상황체계를 가동 중이다. 총 1600여명을 투입해 투표용지 및 선거인 명부 발행, 개표현황 집계 등을 위한 통신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에는 광화문·서울시청·신촌 등 대표적 거리응원 장소에 기지국을 증설하고,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대표팀 예선전 경기가 열리는 18일, 23일, 27일에는 총 1370여명의 비상근무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월드컵이 열리는 14일부터 7월 중순까지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통화품질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주요 길거리 응원지역에는 기지국 사전 증설 작업을 완료했고, 경기 당일에는 이동기지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우영 기자  hwy85@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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