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경기여자고등학교 강당서 2018 서울시교육감배 야구리그 후원식 진행

지난 7일 강남구에 위치한 경기여자고교에서 롯데지알에스와 서울시교육청이 2018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막식을 진행했다.(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지알에스㈜가 지난 7일 강남구에 있는 경기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018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롯데지알에스 김상진 상무가 참석했으며 롯데지알에스의 6년간 지속적인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롯데지알에스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 사기업 최초 협약식 체결 후 매년 100여개 초•중•고교 학생들이 리그 대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매년 리그 운영비용과 우승팀의 해외 연수 등을 위해 후원 하고 있다.

또한 롯데지알에스는 200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방문해 티볼 강습을 실시하는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과 소외계층 유소년을 위한 ‘롯데리아 야구교실 One 클래스’ 등 스포츠 프로그램을 10년째 지속 운영해 오고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롯데지알에스는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의 업무 협약 체결 이후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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