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사진=T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트로트 가수 최초로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맥심' 3월호 표지에는 설하윤이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지난 10일 종영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분위기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온 설하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끼와 재능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 후 설하윤은 "친한 동생 루이가 맥심 표지에 나왔을 때 내심 부러웠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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