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동통신사 KT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저장공간 64GB 골드 색상 1종으로 출시됐으며, 1만대 한정판매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으로, 일반 제품에 비해 2만4500원가량 높다.

해당 제품 구입 시 4종의 삼성전자 정품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평창에디션 전용 케이스를 결합하면 스마트폰 배경화면이 올림픽 테마로 변경된다.

또한 삼성 덱스와 블루투스 이어셋 레벨 액티브를 제공하며, 외장 배터리(5000mAh)도 포함됐다.

추첨을 통해 ‘2018 평창 피겨스케이팅 관람권’ 150장을 배포한다. 모바일TV 쿠폰 3종도 지급한다.

KT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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