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엠블랙 출신의 지오가 배우 최예슬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다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배우 최예슬과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지오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상황.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지오는 입소 전 엠블랙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현재는 이렇다할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지오와 열애설이 난 배우 최예슬은 지난해 3월부터 소속사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슬의 소속사 측도 "연락이 두절됐다. 계약 해지 통보 당시 배우에 대한 뜻이 없음을 알렸었다"며 "그러나 지오와의 열애 이야기는 소문으로 간간이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