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GO 월드비전과 어린이들에게 인형과 도넛, 아이스크림 등 간식 지원

어린이들이 직접 색칠한 케이크 도안을 증강현실앱 해피리얼에서 함께 볼 수 있도록 비알코리아 직원이 도와주고 있다.(사진=비알코리아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SPC그룹의 비알코리아는 19일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하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비알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 도안 색칠놀이를 하고 눈사람 모양 도넛을 초코펜으로 꾸며 나만의 도넛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 활동 후 크리스마스 선물로 함께 전달한 리틀프렌즈 후드쿠션과 럭키보이선데이 인형을 받고 특히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비알코리아는 크리스마스 파티와 함께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은 경인지역 아동복지관에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도넛, 인형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이번 ‘X-MAS 파티’ 외에도 도서산간지역에 아이스크림을 배달하는 콘셉트카 ‘핑크카’ 활동과 푸드뱅크, 헌혈 캠페인, 지역 복지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는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위해 다양한 신제품과 캐릭터 굿즈를 선보였다”며 “이번 X-MAS파티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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