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부산 출신으로 ‘2017 한복의 날’ 맞이 한복패션쇼 무대 참석

2017 한복의 날 맞이 한복패션쇼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나누미인 이수민 회장.(사진=조이어스탁 제공)

[미래경제 김미정 기자] 여성 봉사단체 나누미인 이수민 회장이 지난 20일 경북궁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2017 한복의 날 맞이 한복패션쇼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2017 한복의 날’ 기념식 및 한복 패션쇼로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이수민 회장은 부산대표 한복 디자이너인 이영애 디자이너의 ‘디테일의 끌림’의 특별 게스트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매년 진행되는 대표한복문화 축제인 한복의 날은 올해 21회를 맞아 “나의 자랑, 나의 한복(My Pride, My Hanbok)”을 주제로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렸다. 미스부산 출신겸 방송인 이수민 (나누미인 회장)은 한복의 숨겨진 매력과 무한한 확장성을 표현하고자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인 경복궁에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이수민 대표는 지난해 12월 오사카 콜랙션에 한국 대표 모델로 무대에서서 봉사가 뿐만 아닌 모델로써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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