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한 맛에 과일향 어우러져

엔제리너스커피에서 싱글오리진 ‘케냐 루키라AA’ 출시한다.(사진=엔제리너스커피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싱글오리진 커피 ‘케냐 루키라AA’를 2018년 1월 31일까지 한정 운영한다.

이번 싱글오리진 ‘케냐 루키라AA’는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산뜻한 과일향과 어우러져 긴 여운이 남는 환상적인 맛의 커피다.

제품은 엔제리너스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아메리카노(4800원)와 아메리치노(5600원), 카페라떼(5300원), 카푸치노(5300원), 플랫화이트(5300원) 총 5종으로 운영되며 매장 밖에서도 커피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는 드립백(1200원)과 원두 500g(4만5000원)도 함께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계절과 어울리는 시즌별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커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원두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상급의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시즌별로 트렌드에 맞는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정하며 엄격한 관리와 친환경 생산 공정을 통해 원두 본연이 갖고 있는 고유의 향과 맛을 차별화한 최상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엔제리너스커피는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별하기 위해 SCA(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Specialty Coffee Association)에서 자격 인증을 받은 커피 감별사 큐그레이더(Q-Grader)들이 매 시즌별 사전 커핑(Cupping: 커피의 맛과 향을 전반적으로 감별하는 일)을 통한 품질 검증 작업을 거쳐 원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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