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m 두께 얇은 디자인·화질 면에서 만점 획득

LG전자는 플래그십 TV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가 유럽의 대표 정보기술(IT) 매체들로부터 화질과 디자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LG전자는 플래그십 TV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가 유럽의 대표 정보기술(IT) 매체들로부터 화질과 디자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영국 ‘왓하이파이(What Hi-Fi)’는 5점 만점을 주며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눈에 띄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휘도를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HDR 영상을 만든다고 평했다.

영국 ‘스터프(Stuff)’도 별 다섯개 만점을 부여하며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최고가 더 대단해졌다”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만드는 HDR 영상은 경이롭다”라고 호평했다.

독일 AV 전문지인 ‘오디오 비디오 포토 빌트(Audio Video Foto-Bild)’는 6월호에서 LG전자와 소니, 독일 명품 AV 브랜드 뢰베(Loewe)가 각기 출시한 올레드 TV를 비교 평가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65W7)’을 테스트위너로 선정했다.

프랑스의 대표 매거진 ‘레뉴메리끄(Les Numeriques)’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해 5점 만점에 5점 부여하며 “매우 우수한 TV이며 화질 측면에서 봤을 때 최고의 TV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프랑스 유력매체 ‘01넷(01net.com)’ 역시 “화질과 사용성 모두 완벽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디자인이 성공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북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노르웨이 TV 전문 매체인 ‘뤼드&빌데(Lyd&Bilde)’는 “매우 정교한 화질과 인상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 시 두께가 4mm 이하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에 궁극의 화질을 더한 제품이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