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쓰에이 민과 가수 지소울이 열애 중이다. (사진=뉴스1, 지소울 인스타그램)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소울과 민이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또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민은 2010년 4월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미쓰에이 히트곡으로 활동해왔다. 영화 '카운트다운', '안녕'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다.

지소울은 2001년 박진영에 의해 발탁된 이후 JYP에서 오랫동안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5년 1월 15년 만에 데뷔했다. 이후 방송에도 출연하고 꾸준히 음악 작업물을 선보이면서 뮤지션으로서 자리를 구축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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