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미가 세계 3대 대회인 IFBB 뉴욕프로대회 비키니 부문에 출전하며 끝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사진=링크컴퍼니앤서울 제공)

‘머슬퀸 1세대’ 이향미의 끝없는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을 꾀한 이향미는 21일 2016년 IFBB New York Pro 대회의 Bikini부문에 나섰다.

이향미가 출전하는 IFBB New York Pro대회는 21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대회로 1998년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New York Pro 로 명칭이 바뀌었다. 올림피아, 아널드 클래식과 함께 세계 3대 대회로 꼽히는 유명 대회다.

이향미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카바카(KABAKA)의 전속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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