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 커플. (사진=뉴스1)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안재현과 구혜선 소속사 양측은 8일 오전 "안재현과 구혜선이 5월 21일 소규모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대형 병원을 운영하는 기업 회장의 조카와 천재 뱀파이어 외과의사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연기력 논란에 휘말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얼짱' 출신 구혜선은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모델 출신인 안재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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