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누드 화보.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보일 듯 말 듯 한 아찔한 누드 화보를 공개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regkadelstudios’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상의를 탈의한 채 양팔로 가슴 부위를 가려 보일 듯 말듯 한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인형 미모에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가 남성은 물론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호주 출신의 모델인 미란다 커는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해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최연소 억만장자인 스냅챗(Snap Chat)의 창업주 에반 스피겔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