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이 샤워댄스를 보여주며 상의를 탈의하고 있다.(사진=스프라이트 제공)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25일 진행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 오디션’ 행사에서 머슬퀸 이연이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강소라, 아이돌 그룹 아이콘 바비, 머슬퀸 이연은 ‘스프라이트 샤워 신촌물총축제 행사’에 참여해 시원하고 후끈한 시간을 만들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강소라·바비·이연은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하는가 하면 오디션 참가자들을 위해 직접 상쾌한 표정 연기나 광고 속 샤워 댄스 등의 시범을 선보이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은 오디션에 참가한 참가자들과 함께 볼륨잡힌 몸매로 짜릿하고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선보여 행사를 지켜보는 많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2013년 해운대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마다 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며 화제를 모았던 ‘스프라이트 샤워’는 올해는 ‘대형 스프라이트 샤워부스’ 외에도 도심 속에 펼쳐지는 워터 슬라이드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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